
안녕하세요~
About Fintech의 세 번째 게시물로
찾아왔어요~!!
오늘의 제목은
'핀테크 4.0 시대의 도래'입니다!

지난 게시물들에서는 핀테크란 무엇인지,
그리고 핀테크의 부상 배경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핀테크의 발전 단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핀테크의 발전 단계는
1.0, 2.0, 3.0, 4.0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어요!
순서대로 알아볼까요?
🔍🔍
먼저 핀테크 1.0은 1960대 후반의 시기에,
ATM이 등장하면서 시작됩니다!
ATM은 1939년 뉴욕시 City Bank of NY의
한 지점에 최초 설치되지만 철거되고,
전자식 ATM은 1967년 영국의 바클레이즈
은행의 한 지점에 처음으로 설치됩니다.
(한국에서는 1979년 11월, 조흥은행 명동지점에
ATM이 최초 설치됩니다)
이러한 ATM의 등장은 기술을 금융업에 접목하여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금융 업무를
가능하게 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후 2013년 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280만대의
ATM이 운영되었으며, 1대당 2500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핀테크 2.0은
인터넷 뱅킹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1980년대 초반, 온라인뱅킹이 시작되었고,
이후 직접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고객의 원거리에서의 자금이체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활성화되며
이것이 인터넷뱅킹으로 통용됩니다.
세계 최초의 인터넷 뱅킹은
미국의 최초 인터넷 전문 은행인
Security First Network Bank가
1995년 10월 18일 적십자사의
기부 거래를 수행하며 시작되었습니다.
PC를 통해 입금, 송금, 거래 조회, 예금 가입 등의
서비스가 원격처리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한국은 1995년 인터넷 뱅킹을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해외에서는 1992년
스웨덴, 핀란드의 메리타노르드방켄이
전 세계 최초로 휴대폰으로 명세서와 잔고 조회를
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을 출시합니다.
또한 미국, 영국 등 금융 선진국에서는
핀테크 기업들이 모바일 뱅킹의 영역으로 확장해
기존 금융사가 제공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핀테크 3.0을 주도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ATM이나 인터넷뱅킹의
업무를 대체하는 수준 정도에서 그쳤으며,
1999년 농협이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방식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2003년 국민은행이 IC칩 장식으로 뱅크온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2007년 우리은행이 VM(Virtual Machine)
방식을 이용한 모바일 뱅킹을 도입하였습니다.
여기서 이야기를 잠깐 멈추고
한 가지만 알아볼게요!

모바일과 인터넷 전문은행 또한
핀테크와 같이 4단계로 크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먼저 모바일 1.0에서는 휴대폰의 음성통화
품질과 유대성을 가장 중시하였고, 이후 2007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모바일 2.0시대가 도래합니다.
어떤 컨텐츠를 담을 것인지가 중시되죠.
그리고 모바일 3.0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공공업무, 전자상거래, 금융거래, 소비 활동이
모두 가능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모바일 4.0에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에서 사용자들이
각종 앱을 통합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 전문은행은 다음과 같이
4단계의 발전사를 가집니다.
먼저 1단계,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버블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기존 은행업을 혁신하고자,
윙스팬뱅크와 영국의 에그 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이 등장합니다.
이후 2단계, 2000년대 중반
전세계적으로 광대역 인터넷망이 확대되며
네덜란드의 ING 다이렉트 뱅크,
아이슬란드의 아이스세이브 뱅크 등과 같은
인터넷 전문 은행이 설립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고금리 유지를 위해
고위험 자산에 투자를 확대하였다가
2008년 금융위기 후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3단계, 미국의 심플, 핀란드의 홀비 등의
인터넷 전문은행이 출범합니다.
이때까지는 기존 오프라인 은행이 제공하는
뱅킹 업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사업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 각 금융분야의
전문 핀테크 기업들이 연합하여
플랫폼 상에서 실질적인 뱅킹 업무를 제공합니다.
API 통합 기술을 활용하여
대규모 초기자본의 투자를 하지 않고
인터넷 은행과 동일한 뱅킹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송금결제 사업자, 온라인투자 연계 금융업자 등
BaaS(Banking as a Service) 플랫폼에 개별적
API를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즉 여러 핀테크 기업과 거래하지 않고
원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모바일과 인터넷 전문은행은
핀테크처럼 네 번의 변환기를 겪었다는
유사점을 가집니다.
다시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핀테크 3.0 이후, 오늘의 제목인
핀테크 4.0이 시작됩니다.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금융 데이터를 교차해서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금융 거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각각의 금융거래 앱의 서비스 특징과 기능을
일일이 파악하지 않고도 원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AI, 금융공학의 발달로, 경계선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예금, 보험, 투자 등의
모든 금융활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핀테크 사업자들 또한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많은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핀테크 기업들이 주도하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금융거래 방식과
경쟁구조를 바꾸며 금융업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는 Revolut, Wealthfront, Acorns, Robinson 등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의 종합 플랫폼 사업이
확대되는 사례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핀테크 4.0 시대의 도래에 있어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입니다.
인터넷, 모바일, SNS, 빅데이터, 금융공학 등
기술의 발전이 금융 회사와 비즈니스 모델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핀테크 4.0은
기존 금융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을 창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이야기한
핀테크의 발전 단계를 간단하게 정리해볼까요?
먼저 핀테크 1.0은 1960년대 후반의 시기에
전자식 ATM으로 일부 뱅킹 업무(현금 입출금,
송금, 결제)를 무인화하였습니다.
이후 핀테크 2.0에서는 인터넷뱅킹을 기점으로,
일부 뱅킹업무(송금, 환전, 결제, 예금)가
온라인화되었으며,
주요 시기는 1990년대 중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핀테크 3.0에서는
SNS와 모바일 뱅킹이 주요 기술이며,
대부분의 뱅킹이 모바일뱅킹에 적용되고,
SNS를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때 주요 시기는 2000년대 초반입니다.
마지막 핀테크 4.0에서는 딥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와 플랫폼의 통합과, 인공지능
기반 금융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대부분의 뱅킹이 완전히 무인화되어
뱅킹 업무가 가능해졌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렇게 오늘의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오늘은 현재의 핀테크가 되기까지의
발전 과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의 글도 핀테크와 가까워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그럼 저는 또 다음 게시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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